셀레스클리닉의 언론보도와 방송매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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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와 주근깨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이를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기미와 주근깨는 겉보기에 서로 비슷해 보여서 어떤 것이 기미이고 어떤 것이 주근깨인지 감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미, 주근깨는 서로 엄연히 다른 피부 색소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 차이를 분명히 알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주근깨는 주로 피부 표피층에 생겨 나는 황갈색 반점을 말한다. 지름이 작은 점들이 비교적 일정하게 자리 잡고 있어 점과 점 사이의 경계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외형적 특징이 있다. 반면, 기미는 다양한 크기의 점들이 불규칙한 모양으로 명확한 경계 없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주로 피부 표피층에 분포된 주근깨와 다르게 기미는 피부의 표피층과 진피층에 고루 퍼져 있어 색소 침착의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다.
보통 피부 표피층에서 나타나는 주근깨는 비교적 치료가 쉬운 데 반해, 피부 진피층까지 색소침착이 깊고 넓게 퍼져 있는 기미의 경우에는 치료 효과를 보기가 굉장히 까다롭고 어려운 편이다.
주근깨와 기미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이 원인이 된다. 그래서 기미, 주근깨 같은 대부분의 피부 색소성 질환은 자외선 차단만 잘해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지만, 이미 피부 색소 질환이 생긴 뒤라면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최근 이러한 주근깨, 기미, 잡티 치료에 피코슈어 레이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높은 에너지를 조사하여 주변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색소 병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치료 효과를 높인 색소 레이저 시술이다. 표피층의 주근깨는 물론 진피층까지 깊숙하게 파고들어 기미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피코슈어는 잔주름과 모공 수축에도 효과가 있어서 피부 탄력 개선도 가능하다. 또한 색소질환 개선뿐 아니라 문신제거에도 탁월하며 화상 및 기타 흉터를 없애는데도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법이다.
색소질환의 경우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을 걱정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치료를 유지해나가야 병변이 짙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누구나 자외선을 꼼꼼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코슈어 레이저 치료의 적기로,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춘천 피부과 셀레스의원 한민성 원장은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피부상태와 상황, 색소 침착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파악해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춘천 피부과 셀레스의원은 춘천과 원주 두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보톡스, 필러, 윤곽주사, 다이어트, 제모, 리프팅 등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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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
기사원문보기: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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